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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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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무역분쟁 우려 속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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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무역분쟁 우려 속 '숨고르기'


최근 급격한 오름세를 나타내던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0원)보다 2.0원 내린 1118원으로 출발했다. 전날 가파른 중국 위안화 약세에 연동됐던 전일 상승분을 되돌리는 모양새다.

이날 환율은 유로화 반등이 강달러를 저지함에 따라 소폭 하락했다. 난민문제 등 독일 내 정치적 갈등 요인이 봉합 수순을 밟으면서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유로화가 제한적인 강세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또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위험선호 심리 위축이 다소 완화되며 국내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1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장중에 위안화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며 "1113~112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의 긴장감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환율 상승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일 미국의 중국산 수출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앞두고 양국 모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시아 통화 약세를 주도하는 중국 위안화의 흐름에 원·달러 환율도 하방 경직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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